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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11개 읍·면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퍼포먼스

 

 

 

진안군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며 11개 읍·면 주민과 함께 피켓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180만 도민들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염원과 함께 첫 진안군 개최라는 쾌거를 달성한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진안읍에서 시작해 전 읍·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읍·면 주민들을 비롯하여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하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앞서 「2024년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과 「2025년 신년인사회」에도 군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15일까지 전 읍‧면에서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염원하는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려 도와 진안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안군에서는 도민체전 첫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한 만큼 철저한 준비로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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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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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