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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재전부귀면향우회, 부귀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진안군 부귀면 재전향우회(회장 장정섭, 이하 향우회)는 16일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봉진, 이하 협의체)에 기부금 15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회원 30명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만들어 추진됐다.

향우회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월에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한 회원은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일시금으로 50만원을 선뜻 내놓기도 하였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매월 일정 금액을 지정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향우회에서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귀초, 장승초, 부귀중에 장학금을 전달했고 고향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었다. 최성팔 총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들은 매월 18일 정기 모임을 갖고, 선후배가 모인 자리에서 친목 도모는 물론 회원 상호 간 정보 공유와 고향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며 발전하고 있다.

장정섭 향우회장은 “향우회의 뿌리인 고향이 발전하고 잘 살아야 우리도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 수 있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고향을 지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귀면은 이번에 기부한 성금이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후 협의체로 지정 기탁되면 부귀면 위기가구에 밑반찬, 집수리, 겨울철 보온물품, 1인 가구 건강음료, 화장실 미끄럼방지시설, 저소득층 외식지원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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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통합방위회의 개최…테러 대응태세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학 테러 등 현대의 위협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