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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지사협, 특화사업 발굴

-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진안군 마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금옥, 황인준)는 16일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마령 희망 천탑 쌓기 활성화 방안,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 등에 대해 위원들 간 심도있는 고민과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이를 통해 2025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실 있는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사협의 구성․운영 목적과 기능에 대하여 숙지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마령면 지사협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마령 희망 천탑 쌓기”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여진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화장실 안전손잡이와 방충망 등을 설치하며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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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