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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자기관리 강좌와 ‘돌봄 욕구 조사’도 실시 

 

진안군 백운면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남근, 이하 ‘협동조합’)는 지난 21일 백운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조합원들과 면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식전 행사로 백운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면에 거주하며 일상생활 중 어떤 영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지‘돌봄 욕구 설문조사’를 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자기관리를 주제로 윤영섭 국민연금공단 과장의 강의가 진행되어 조합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남근 이사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금 백운면 인구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 노인이고, 이분들은 평생 살아온 집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데, 그러려면 읍내까지 나가지 않고도 면 안에서 필요한 돌봄과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하고 접근하기 쉬운 복지 체계가 시급히 갖추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물론 우리 면민들의 노력도 함께 필요하고, 이러한 일은 살기 좋은 백운을 만들며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고 하였다.

협동조합은 2024년 지난 한 해 동안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사업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주 1회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마을회관 공동밥상’에 5개 마을이 참여해 25주를 진행하고, 어르신 50가구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고, 22가구의 방충망을 교체, 수리했다. 더불어 백운면 단체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복지공동체 활동을 모색하는 [백운공동체 사회복지 협력망 회의]를 주도하고 워크숍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 참여와 과제 발굴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12가구 어르신 댁에 매주 방문하며 간단한 집수리와 관리를 하는 주거 관리 서비스와 노인 여가, 문화 프로그램으로 흰구름복지센터에서 흰구름어르신학당을 개설해 문학 교실, 서예 교실, 바둑교실을 운영하며 백운면 어르신들의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22년 7월 창립해 활동 4년째를 맞은 현재 150명의 면민과 군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마을회관 공동밥상을 6개 마을로 확대하고 방충망 개선과 센서등 설치도 계속하며, 주거관리 서비스도 14가구로 확대하고, 여름 피서철 동안 백운면 휴양지에 어르신들의 텃밭 채소를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흰구름 어르신 학당도 계속하며 어르신들이 사진으로 엮은 자서전을 만드는 ‘인생화보교실’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백운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 010-290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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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통합방위회의 개최…테러 대응태세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체계와 안보태세 점검에 나섰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제1차 지역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5사단, 전북경찰청, 전북지방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국가중요시설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전망 ▲테러 상황별 기관 대응 대책 ▲화랑훈련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생화학·폭발물 등 고도화되는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는 민·관·군·경·소방 간 역할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함께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첨단 산업이 집중된 전북의 특성을 고려해 한층 강화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화학 테러 등 현대의 위협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