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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주민 건강 증진 위한 체력단련실 시설 개선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체력단련실에 최신 런닝머신 2대를 구입했다.

이번 시설 개선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입한 런닝머신은 최신 모델로,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주민들이 개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백운면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외에도 다양한 운동 기구가 구비되어 있어 근력 증진, 유연성 향상 등 개개인의 목표에 맞춘 운동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백운면은 작년에더 탁구대 2대를 구입했으며, 오는 3월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탁구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탁구는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백운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이번 런닝머신 구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이 운동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건강을 챙기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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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