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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탁

- 고향 무주에 대한 애틋함, 기부로 전해

- 재경 무풍면민회장으로도 활동

- 해마다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훈훈

 

SM웰빙타운(경기도 시흥시 소재, 건강식품 생산업체) 박남하 대표가 지난 1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재경무주군민회 무풍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남하 회장은 “일찌감치 고향을 떠나서 인천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 선영이 무풍에 있어 고향을 생각하면 늘 애틋하다”라며

 

“지금도 면민의 날이나 동창회 등 선후배들이 같이하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태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남하 대표의 고향은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도마마을로 덕지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무풍중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이사해 지금껏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항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모교에 장학금을 전하며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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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