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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밑반찬 나눔 봉사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15일,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운영실에서 마령면자원봉사단(단장 채권자)의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하였다.

 

이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의 전라북도 시․군센터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20명의 마령면봉사단이 참여하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정성어린 손맛으로 봄철 자칫 입맛을 잃을 수 있는 마령면의 홀몸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 및 파김치 등을 담아 전달하였다.

 ‘2019 진안군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한 가정, 한 가정을 방문․전달하고 직접 어르신을 대면하여 말벗은 물론 가정 내 불편한 사항이나 건강사항 체크 등 안부와 안전을 묻는 포괄적이고 기본적인 봉사이다.

 

최미자센터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각 봉사단체에게 감사하다.”며 “센터에서는 간담회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에 필요한 활동 수요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수혜자와 봉사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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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