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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 「치매관리사업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한명일)는 10월 29일(수)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치매관리사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치매치료와 관리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의 마무리 단계에서 치매환자 치료 및 관리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노인·보건·복지·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약물·비약물 치료의 최신 동향과 지역사회 기반 치매관리 전략이 공유되었다.

 

한명일 센터장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실효성 있는 치매관리 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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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드김제 123억 원 투자... 미래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9일 김제시와 함께 ㈜한국몰드김제와 총 12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고선영 ㈜한국몰드김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몰드김제는 지평선산단 내 5,000평(16,528㎡) 부지에 1,700평 규모의 사출부품 전문공장을 신설하고, 2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2027년 차세대 친환경 트럭(LT2) 양산 계획에 맞춰 가니쉬 부품, 데크 사이드 커버 등 주요 사출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몰드김제는 2015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SMC(유리섬유 강화 복합재료) 및 사출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1차 협력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24년 현대자동차로부터 ‘올해의 협력사(상용 부문)’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력으로 성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