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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연계… 실행력 있는 중장기 전략 마련

 

 

장수군은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류지봉 행정복지국장,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는 용역 수행사인 ㈜즐거운도시연구소 정수경 대표가 맡아 장수군의 인구감소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추진 일정과 연구 방법론도 함께 설명했다.

 

장수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정우 부군수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지역 활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2022년과 2023년 집행률 100%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대응 집행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집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2023년과 2025년에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투자계획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각각 144억 원과 12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인구감소 대응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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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고용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가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고용노동부 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 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대체인력 지원금 등 유관 사업 간 연계 ▲공동 홍보를 통한 신규 지원 대상 발굴 ▲정보 공유를 통한 중복 지원 방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정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고, 근로자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3억600만원(도비)을 투입해 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는 1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가 1시간 근로를 단축해 오전 10시에 출근할 경우, 이를 도입한 도내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간 12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1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육아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