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많음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20.0℃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3.5℃
  • 흐림울산 17.8℃
  • 흐림광주 13.6℃
  • 흐림부산 18.0℃
  • 흐림고창 14.8℃
  • 흐림제주 20.6℃
  • 구름많음강화 16.7℃
  • 흐림보은 15.9℃
  • 흐림금산 16.1℃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6.5℃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주민자치위,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이불 세탁’봉사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가구 대상, 뽀송뽀송 봄바람 나눔

 

 

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호)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봄맞이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째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겨울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정기 나눔 봉사활동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았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했다. 적십자 이동세탁 차량과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따스한 봄볕에 건조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되었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느덧 4년째 봉사를 이어오다 보니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이 위원회의 큰 보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령면을 위해 진심 어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령면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대응… 지자체·교육청·기업 ‘맞손’
전북특별자치도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선정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도는 1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군, 기업, 학교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자체와 교육청, 산업체,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산업 연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공모에는 남원용성고(스마트 농생명 융합 분야)와 원광보건고(바이오·헬스케어 분야)가 참여하며, 각 학교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협약에 따라 관계 기관들은 ▲정주 여건 조성 및 행·재정 지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교원 지원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역할을 분담해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시 5년간 최대 4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