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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이륜차(사발이) 운전자, 안전모착용 홍보실시

-무주서 안성파출소-

 

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소장 김종섭)는 관내 이륜차(사발이포함) 이용 운전자들을 상대로 직접 안전모 착용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매년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고령의 운전자들이 안전모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대다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경각심을 갖도록 계도·홍보하여 고령운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번기 심야 시간까지 들녘에서 일을 하고 귀가하는 고령 운전자가 많아, 5일장을 위주로 사발이 반사지 부착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등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섭 안성파출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륜차(사발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등 지도 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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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