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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집중호우로 고립자 구조

 

울산 교직자 모임(한터울) 회원 11명이 7월 27일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장전마을앞 구량천으로 놀러왔다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고립됐다 구조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구량천에 도착해 모임을 갖던 중 갑자기 무주쪽에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불어 고립됐다.

이에 고립자들은 119소방에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서 직원 등 18명이 출동했다.

7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됐고 오전 10시부터 구조를 시작해 오후 4시 40분께 무사히 전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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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8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안전 공모전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화재 경각심을 키우고 안전습관을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도내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가 화재예방 손그림 포스터 부문에 참여했다. 접수된 작품은 총 1,149점으로, 어린이들이 바라본 주거 공간과 학교, 놀이터, 야외활동 등 다양한 생활 장면을 배경으로 화재 위험 요소와 예방 행동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불조심’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면서도 도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심사는 도내 15개 소방서가 자체 심사를 통해 서별 우수작 4점씩을 선정해 총 60점을 본선에 올렸고, 소방본부 본선심사에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본선심사는 미술대학 교수, 미술협회 관계자, 산업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