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앱 기반 사후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신청이 예상보다 많아 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사후관리를 희망한 주민들이 대상이다. 첫째 주에는 체성분·악력 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해 참여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둘째 주부터는 근력운동과 영양교육 등 본격적인 건강관리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은 운동지도사와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뿐 아니라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식단·영양관리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오늘건강’ 앱을 통한 실시간 건강정보 모니터링이다. 걸음수, 운동량, 식습관 등 일상 데이터가 앱을 통해 수집되며, 보건소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진안군은 1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이재동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관광을 통해 진안군 관광 인프라와 재단의 관광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에 이어 진안군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촉진, ‘진안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관광 홍보를 위한 미디어 제작 및 시설·행정 지원, 관광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치유·체험·미식·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세부 협력사업들이 포함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 체험·생태 관광 콘텐츠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의 전문적인 관광
진안군은 12월 1일, 우호협력 도시인 중국 상락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2012년 교류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으로 교류 기반을 다져왔으며,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우호 협력 도시 결연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상락시는 인구 245만 명 규모의 중국 중앙부 주요 도시로, 호두·밤·감·목이버섯 등 농특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방문에는 천닝 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진안군을 찾았다. 이날 진안군청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상락시 대표단과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군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호 협력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 방안과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홍삼연구소에서는 상락시 기업인과 관내 기업체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문화·경제 분야 교류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관광자원 공동 홍보 △문화·예술단 상호 방문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유통 협력 △기업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이번 교류 행사를 계기로
진안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대상은 4개 지구로 마령면 강정2지구(원강정마을 일원), 정천면 월평 1·2·4지구(원월평,하초,석정마을 일원)이다. 주민 설명회는 오는 12월 2일과 4일, 해당 소재지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군은 주민설명회에 앞서 지난 11월 해당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사업지구 현황, 토지소유자 동의서 및 협의회 구성, 재조사측량 경계설정 등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향후 사업에 관한 협조 사항을 알릴 계획이다. 해당 사업 지구들은 농촌지역으로써 토지의 빈번한 변동으로 지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복합형 지적 불부합지 형태로 관리 되어져 온 지구들이다. 군은 지적 재조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이점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토지 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불규칙한 기존 경계선을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가치가 상승되고, 맹지의 문제점이 해소될 뿐 아니라 경계선 건축물 저촉 해소에 따른 토지의 이용 가치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추가 선정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27일 대통령실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진안군을 추가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에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진안군은 오랜 세월 농민의 삶이 이어져 온 농촌 지역이지만, 용담댐 건설로 가장 큰 희생을 감내한 지역이기도 하다. 댐 건설 과정에서 6개 읍·면, 68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약 1만 2천 명이 고향을 떠나야 했다. 이 같은 희생 위에 세워진 용담댐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충청권·대전권에 이르기까지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국가 기반시설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정작 진안군은 인구 감소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동창옥 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수몰의 아픔을 극복하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국가에 희생을 감내한 군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한 회생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이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영환 진안부군수 등 관련 공무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국회 단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건의된 주요 사업은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170억원)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시설보강(30억원) 등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다. 진안군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대응과 농촌 정착 기반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확대 시행과 안정적 재정 반영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주영환 부군수는 방문 기간 동안 ▲안호영 의원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 ▲이원택 의원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 의장 ▲윤준병 의원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근거 자료를 전달하며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예산 심사의 최종 단계인 국회 시점에
진안군은 지난 26일 오죽권역 활성화센터에서 ‘2025년 체류거점형 마을관광 연계 프로그램 성과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7개 마을(하가막, 학동, 상가막, 외사양, 원양장, 포동, 황금권역)이 참여했다. ‘체류거점형 마을관광 연계 사업’은 마이산 북부 방문객을 인근 마을로 연계해 총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일일 체험 중심의 단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각 마을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신규 콘텐츠 개발,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방문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추진 마을은 지난해 12월 1차 사업으로 시작한 하가막 마을을 비롯해 올해 추가 발주한 6개 마을 등 총 7개 마을로 11월 말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들 마을은 사업 기간 중 마을별 여건을 반영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이산 북부 연계 마을관광 프로그램 개발 ▲SNS 활용 홍보마케팅·모객·관광상품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 평가회는 각 마을 사무장이 나서 ▲연간 추진실적 ▲프로그램 운영성과 ▲주민
진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말을 앞두고 지방재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팀장과 11개의 읍·면 팀장 등이 참석해 지방세·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 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현황, 납세자 권익 보호 방안 등을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올해 추진해 온 체납 세액의 징수 실적을 보고하고 분야별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내년으로 이월하는 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에 중점을 뒀다. 납부 능력이 있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과 차량 압류·공매, 지속적인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재산은닉 의심자에 대한 재산 추적조사 등 체납징수를 강화하는 한편, 부도·폐업법인·무재산자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리 보류(징수 절차 중지) 처리해 체납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한재길 행정복지국장은 “경제난으로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로 도움을 주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채권 확보로 징수율을 높여야 한다”며 “체납자에
진안군은 27일 안천면과 진안읍 일원의 깻잎·쪽파 재배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재배 상황을 확인하는 등 채소 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된 잎들깨(깻잎)와 쪽파 수경재배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 재배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기술 적용 상황을 세세히 청취했다. 시범사업장은 토양 대신 인공배지를 활용해 물과 양분을 적정하게 공급하는 스마트팜 기반의 수경재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방식은 농작업 자동화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연작장애 예방과 작업 자세 개선 등으로 생산성·품질 향상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깻잎 재배농가는 수경재배를 통해 9월 정식했으며 전주원예농협과 광주두레청과와의 계약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출하를 이어갈 예정이다. 쪽파는 12월 중순 첫 수확을 시작해 부귀농협 김치공장과 진안읍 소재 참식품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고랭지 강점을 살린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26일 오후 마령면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악취로 인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행정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섬진강상류마령환경운동연합단체와 주민 등 80여명과 주영환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8개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과 중장기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그간 요구했던 마령면 현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으며, 이에 군에서는 최근까지 추진한 위법 사항에 대한 대처방안과 향후 악취 해소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농촌 공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개선 의지를 밝혔다. 진안군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4년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비롯해, 야간 악취 순찰반, 악취 모니터단 등을 운영하며 즉각적인 악취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마령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의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여 악취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