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지난 6일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하 생문동)가 주최·주관한 ‘제12회 장수군 생문동 송년 어울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 어울한마당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이끌어 온 생활문화예술 활동의 결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악기 연주, 시 낭송, 풍물놀이 등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16개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캔들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12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송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체험부스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공연팀 역시 동호회 구성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함께 호응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정영모 이사장은 “송년 어울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관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지속
장수군은 8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비전 선포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국가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된 것을 군민과 함께 축가하고 ‘기본소득을 통해서 꿈을 가꾸는 희망의 도시 장수’라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들,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수 풍물단과 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본소득 선정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비전 선포식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정우 부군수의 경과보고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선정 과정과 그동안의 준비 절차, 제도 도입의 필요성, 향후 추진 일정 등 기본소득 시행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군민들이 기본소득 선정에 대해 전하는 소감과 기대를 담은 ‘군민의 소리’ 인터뷰 영상이 틀어져 군민들이 다함께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어진 ‘기본소득 비전 선포식’에서는 최 군수를 비롯한 내빈, 군민 대표들
장수군은 8일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총 6,053농가에 106억여 원 규모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불금 지급은 농업·농촌이 가진 환경 보전, 국토관리, 식량 공급 등 다양한 공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제도로,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불금은 소농직불 2,719농가와 면적직불 3,334농가, 총 4,552ha에 대해 지원되었으며, 소규모 농가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을 경작하는 농가까지 직불제 유형에 따라 지원을 받았다. 특히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이면서 농촌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가에게 면적과 관계없이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해 소규모 농가의 경영 기반을 두텁게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별로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규모가 큰 농가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농가가 더 높은 단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제도의 형평성과 공익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한 뒤, 6월부터 10월까지 실경작 여부, 농외소득 등 16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장수군은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청·장년 및 노인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밑반찬 전달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해 대상가구의 생활상 어려움을 세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위원들은 대상자와 짧은 대화라도 나누며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외롭게 지내는 1인 가구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손 내미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지호 산서면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취약한 1인 청‧장년 및 노인가구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
장수군은 지역 자연휴양림의 운영 품질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설문조사를 도입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와룡자연휴양림, 방화동자연휴양림, 가족휴가촌 등 주요 산림휴양 시설 전반이다. 군은 기존 종이 설문 방식이 지닌 저조한 회수율, 관리 부담, 비용 소요 등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QR 만족도 조사 체계를 구축했다. 전자 설문에는 방문 동기, 직원 친절도, 숙박·편의시설 만족도, 개선 요구사항 등 운영 전반에 관한 평가 문항이 포함돼 있다. 응답 결과는 자동으로 집계돼 시설 보완과 프로그램 기획 자료로 활용되며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응답자 중 매월 10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제공하고, 만족도 조사 참여 후 6개월 이내 재방문 시 7천 원 상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재방문 유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설문 참여자 대상의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군은 이를 통해 이용객 참여율을 높이고,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군수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평가와 제안이 곧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며 “데이터 기반의
장수군은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토마토·블루베리 등 주요 원예작물의 안정적 결실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자체증식 수정벌 수요조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매년 생산·공급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농가가 겪는 수정 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장수군은 2019년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수정벌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초기 연간 3,500봉군으로 시작한 공급량은 농가 수요 증가에 발맞춰 꾸준히 확대해왔다. 군은 2025년 4,000봉군을 공급한데 이어 내년도에는 4,200봉군까지 공급량을 늘려 보다 안정적인 매개곤충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증식 수정벌은 봉군당 3만 원으로 공급되어 시중가 대비 약 58%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장수군에서 자체 증식한 수정벌은 높은 활력과 뛰어난 꽃가루 수정 능력을 자랑하며, 작물의 결실률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핵심 역할을 한다. 수정률이 높아진 과일은 당도와 산도가 균형 있게 발달하여 상품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농업현장에서 수정벌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기 위해 농가를
장수군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자원순환 정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생산적 경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장수군은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장수군은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실천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군은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개선을 위해 5명의 환경강사를 양성하고, 100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탄소중립·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확대 △폐기물 발생 억제 △1회용품 줄이기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군민 참여도가 높아지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증가와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됐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첫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군민들께서 분리배출과 감량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장수군 산서면은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관내 고위험군 독거노인 16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보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보온 이불 1채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부터 방문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위협하는 만큼, 작은 이불 한 채라도 따뜻함과 관심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지호 산서면장은 “이번 보온 지원사업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장수군은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사과나무아래서’(대표 김봉선) 치유농장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과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사과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치유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농업인은 “자연 속에서 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생각보다 큰 힐링이 된다”며 “함께 체험한 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연회는 치유농업이 농업·복지·건강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자연환경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적응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활성화 전략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사업’을 통해 해당 체험농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치유측정장비(스트레스 측정기 등)를 도입했으며, 농촌자원을 활용해 성인 장애인과 중년여성의 자존감 향상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군은 앞으로 다양한 대상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장수군은 (사)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지부장 방대섭)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7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수지역 한돈사랑 장학지원’ 사업으로 활용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중 초·중·고·대학생이 있는 20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38만 5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장학지원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수군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대섭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학생 및 가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방대섭 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장수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기탁하여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