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도서 추천 접수에 나섰다. 이 사업은 군민과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어린이・청소년・일반 분야별로 각 1권씩을 선정한다. ‘올해의 책’ 추천 접수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무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분야별로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형설지공도서관 누리집(www.library.muju.org)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무주군은 도서관 내부 검토와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야별 예비 도서(각 5권)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군민 투표를 통해 최종 ‘올해의 도서’를 확정할 예정이다. 전현민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팀장은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각 책과 연계한 ‘독서 릴레이’, ‘북토크’, ‘독후 활동’ 등 군민과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민이 직접 추천한 ‘올해의 책’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 올해의 책’ 추천 접수와 관련한 사항은 형설지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형설지공도서관으로 직접 문의(☎ 063-
무주군이 소상공인의 안전 확보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납부한 화재보험료에 대해 80%,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2025년 1~12월 화재보험 가입 또는 갱신)이 대상이다.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면 2곳까지 인정되며,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받고 있거나 공고일 기준 휴폐업 신고를 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지원 신청서와 화재 보험증권, 보험료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청 누리집(https://www.muju.go.kr) ‘알림 마당-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광 무주군청 지역경제팀장은 "화재보험료 지원은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고 나아가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생기 넘치는 무주경제 실현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소상공인 안정 기금 16억여 원을 투입해 화재보험료 지원을 비롯한 카드수수료 지원(최대 70만 원), 특례 보증 지원(최대 3천만 원 융자) 등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이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는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앞으로 2년간 ‘무주반딧불축제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을 걸고, △지역문화매력 100선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이 되는 해에 지역문화매력 100에 선정돼 더욱 기쁘다”라며 “생태 문화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
무주군은 지역 내 출산 가정과 거동 불편자 가정을 위한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육아용품과 의료기기 대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며, 육아용품은 지난해 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 ‘분유 셰이커’와 ‘분유 포트’ 2종을 추가했다. 대여 물품은 유축기(25개)와 수유 시트(10개), 분유 셰이커(5개), 분유 포트(5개), 이유식 제조기(10개), 젖병소독기(12개) 등 총 6종으로 6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기자가 없는 경우에는 3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의료기기(휠체어 12대) 대여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가정으로, 신청하면 2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기자가 없으면 1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무주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무주군보건의료원(6층 의료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대여: 보건의료팀 ☎ 063-320-8402, 육아용품 대여: 지역보건팀 ☎ 063-320-8243)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휠체어는 물론이고, 육아용품은 종류도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개인적으로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라며 “무주군은 2018년부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해 주민 편의를 높여 왔고, 올해는 물품 범위를 확대
무주군이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대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로,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으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는 국제적인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무주군이 지역 내 음식점의 깨끗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객석 환경개선, △위생 설비 교체, △노후시설 보수 등 시설・환경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소당 사업비의 70%(최대 7백만 원, 자부담 비율 30% 이상)를 지원한다. 대상은 무주군에 영업 신고를 한 영업자가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자의 주소지 또는 법인의 소재지가 무주군 내로 돼 있어야 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무주군청 안전재난과(1층) 위생관리팀(☎ 063-320-2328)에서 받으며, 신청 업소 중 2개소를 선정한다.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https://www.muju.go.kr) ‘알림마당’의 ‘고시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경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 환경개선을 넘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음식점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이 노후화된 음식점
무주군장애인체육회(무주국민체육센터)가 지난 6일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업무를 전담할 사무국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황인홍 장애인체육회장은 “현판 제막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인 체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전담 사무국 운영이 시작된 만큼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인들의 편의를 뒷받침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상근 인력 3명(국장1, 행정1, 지도자1)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 기획, 종목 육성, 체육 활동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 수는 2천3백여 명으로, 150여 명이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골볼 등 생활체육 종목에 참여하고 있다. 무주군은 앞으로 전담 사무국이 중심이 돼 장애인들의 종목별 참여 기회 확대와 맞춤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에 선정됐다. 이해양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시상식 생활 정치 분야의 특별한 성과를 이룬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해양 의원은 제9대 무주군의회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농지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한국농어촌공사 무주지소 설치 추진, 예비군 훈련장 장소 변경 추진, 버스공영제 견인 등 여러 정책을 안착시켰다. 그리고 「무주군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무주군 저연차공무원 첫걸음 지원 조례」, 「무주군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 「무주군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지원 조례」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대외적으로는 무주군의회 의장 재직시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무주 태권시티 완성 촉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법 개정 촉구」, 「태권도, 국가문화유산 지정 및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촉구」 등 건의안을 제안하며 무주군의 정책이 힘을 얻도록 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해 12월, 전국의 기초·광역 여성의원을 대상으로 풀뿌리 우수의정 사례를 공모했다. 그리고 심사를 거쳐 맑은 정치, 평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예방 활동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 기간(1.12.~4.24.)을 운영 중이며, 이 기간 주 1회 이상 6개 읍면 사과·배 재배 과원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무주군은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상담소장 등으로 구성된 6개 팀 2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과원을 순회하며 △병해 의심 증상 발생 여부, △궤양·위험주 제거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궤양 제거 방법, △작업자 및 농기 자재 소독 요령,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과원 관리 수칙 등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해로,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겨울은 병원균이 잠복한 궤양 및 감염 의심 나무를 제거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철저한 관리가 생육기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병해충 정밀검사 기관에 진단을 의뢰해 신속한 초동 대응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과수 생
문은영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현재 읍ㆍ면별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지난 5일 열린 제322회 무주군의회 임시회에서 「행정에서 주민으로, 무주 자치의 패러다임 전환」 5분 발언을 통해 “무주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그동안 무주군은 관 주도의 정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왔다. 이제는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실질적 자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자치분권 강화는 주민이 민주적 의사결정 주체가 되어 마을과 지역에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미 주민자치회 법제화가 되어있는 만큼 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은영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의 보조나 자문 역할을 하는 조직이고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계획 수립과 주민참여예산 집행을 결정하는 의결기구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읍ㆍ면ㆍ동의 46%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지만 전북은 2024년 말 기준 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