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육군 병장이 전북 진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진안군 진안읍 한 아파트 14층에서 임실 모 부대 소속 병장 A씨(20대)가 떨어졌다. A씨는 1층 현관 부근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당시 A씨는 군복을 입고 있었다"며 "총기를 휴대하는 등 무장 상태는 아니었다"고 했다. 2024년 입대한 A씨는 진안에 아무 연고가 없다. 전북 출신이 아니고 해당 아파트에 살지도 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와서 A씨는 아파트 옥상 아래 계단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사망 전후로 A씨 동선을 분석한 결과 사고 현장에 A씨와 동행한 사람이나 외부인 출입은 없었다. 현재까지 A씨 군복에서 유서 등 사망과 연관 지을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나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육군에 사건 자료를 넘겼다. A씨 시신은 진안의료원에 안치됐다.
진안소방서는 지난 18일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임명식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의용소방대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신규대원 임명식 및 표창장 수여 ▲소방서장 축사 ▲심폐소생술 교육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임명된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과 함께 소방활동을 보조하며, 화재 예방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금) 마령면 신덕마을에 이어 23일(화) 동향면 새울마을에서 도농교류 및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먼저, 19일(금) 마령면 신덕마을에서는 고구마, 더덕, 도라지 등의 마을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 및 직거래 장터, 도농 교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인근 도시인 전주시, 군산시 등지에서 찾아온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도시민과 농촌 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 오는 23일(화)에는 동향면 새울마을에서 마을 농산물인 오미자를 소재로 한 축제가 진행돼 오미자 청 만들기, 떡메치기, 삼굿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행사에는 동향면 이장단과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캠프 ‘꿀벌활동단 2기’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하며 마을과 지역을 알아가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축제 관계자는“이번 축제를 통해 도농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마을축제를 통한 마을 활성화를 주민 스스로 고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교 교과와 연계한 전문 컨설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보고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9일~16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기존 체험 프로그램을 교과 연계형으로 재구성해 차별화된 진안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1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직접 방문해 자원 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각 마을의 자원을 분석한 교과연계형 체험프로그램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결과는 역량강화 교육의 주요 교재로 활용됐다. 교육에서는 학년별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활동 목표와 학습 요소를 구체화해 교과 연계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체험마을 위원장과 사무장이 참여해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기획부터 실행까지 교육과 연계 가능한 역량을 확보했다. 성과 공유를 위한 결과보고회에는 진안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교사,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사회의 의견은 향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 기
진안군이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품목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가공품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 등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과 소규모 농가의 창업 지원을 위해 장비 등을 지원해주며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이에 가공센터는 지난 5월 ▲인·홍삼음료 ▲액상차 ▲과·채가공품 ▲과·채주스 ▲고형차 ▲기타가공품 등 6개 유형에 대해 HACCP 재인증을 받았다. 이어 올해 9월 ‘캔디류’를 추가 인증받아 가공 가능 품목이 총 7개 유형으로 확대됐다. 군은 이번 캔디류 품목 인증으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스틱젤리 등의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원재료 입고부터 제조·가공·포장·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식품만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 확대로 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한층 강화됐으며, 진안군 농업인들이 보다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현재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축기, 추출기, 동결건조기 등 50여 대의 장
진안군의회 김명갑 의원(나 선거구)은 지난 16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진안군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김명갑 의원은 2025년 3월 국회를 통과한 ‘무장애 관광 3법’ 개정에 따른 진안군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진안군의 향후 계획과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질문했다. 김 의원은 진안군은 마이산과 운일암반일암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진안군은 무장애 관광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으로 사회적 변화와 법적 요구에 발맞춰 체계적인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진안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고 “진안군이 무장애 관광 시대를 선도하여 누구에게나 열린 관광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군정질문을 마쳤다.
진안군의회 이명진 의원(나 선거구)은 지난 16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부귀면 소재 편백숲 활성화 방안 대책 촉구’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명진 의원은 진안군 인구유입 사업에 대해 “유입된 인구는 일시적일 뿐 장기적 인구소멸 위기 극복 정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군이 추진하는 인구유입 사업을 도시민 선호 지역의 택지조성 및 주택분양, 귀농·귀촌인들의 리모델링비 지원 등 영구거주 방식 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스마트 농업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단지조성으로 부지부터 시설까지 마련해서 임대하는 방법은 사업의 효과가 낮고 군 재정적 여건 한계가 있다”며 사업자가 부지를 마련하고 시설비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개선하고,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부귀면 소재 편백숲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입로 도로변에 식재된 나무의 편백나무 수종 갱신 ▲주차장 시설 조성을 통한 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한 후 “메타세쿼이아길과 편백숲을 잇는 명품 산행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촉구하며 군정질문을 마쳤다.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18일 신정읍-신계룡 노선을 포함한 진안군경과 4개의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파괴 및 주민피해에 대응하고자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인 내년 6월 30일까지 환경훼손 및 주민피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황을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언론보도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에 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에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통해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추진 현황과 진행 상황을 청취할 계획이며, 방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진안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명진 위원장은 “송전선로 건설 문제로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그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으로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제302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총 6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이어 열린 진안군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특별위원장에
진안군은 딸기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딸기 베드 빛반사 멀칭(타이벡) 실증재배를 3.3ha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안군은 올해 12곳을 대상으로 딸기 베드시설에 타이벡을 설치해 햇빛을 반사시켜 그늘진 부분에 고르게 전달, 광합성이 개선되고 과실 착색이 촉진 되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빛반사 멀칭(타이벡)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의 극세사 부직포로 투습·방습성과 빛 반사도가 매우 뛰어나 광합성 증대, 조기수확, 고온피해가 방지되는 친환경 부직포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타이벡 농가실증을 통해 진안딸기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고, 상품성 향상과 조기 수확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안군은 돈버는농업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동향면은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결의를 다지고자 지난 16일 동향체련공원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종목별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면민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동향면 파이팅”을 외치며 대회에 최선을 다하고자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기춘 동향면 체육회장은“선수단 여러분은 동향면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연습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단합된 동향면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강희 동향면장은“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없는 안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