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주최한 2025년 가을 음악콘서트 ‘가을 밤의 멜로디’가 지난 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3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콘서트는 가을밤을 음악과 함께라는 주제로 지역 예술인들과 초청 공연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공연으로는 한마음노래교실이 무대에 올라 친숙한 대중가요를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밝고 따뜻하게 열었다. 이어 본 공연은 지역 밴드인 조아락밴드와 한빛음악회가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진안의 풍물예술을 대표하는 풍물연합팀이 함께해 무대를 전통의 힘으로 채웠다. 풍물연합팀에는 궁그리, 중평굿어울림, 성수풍물, 마이울림패, 월랑울림, 부귀어울림풍물, 백운면좌도농악, 정천풍물 등 지역의 여러 풍물팀이 함께해 진안만의 멋과 흥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이어서 앙상블 코코펠리가 감성적인 밴드 연주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줄타기보존회가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삼현육각의 연주와 함께 진행된‘어름사’의 줄타기 공연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진안군수는 “이번 음악콘서트는 군민들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문화축
진안군은 지난 9일 21시 진안읍 단양리(북부마이산) 일원에서 실시한 관세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세척은 노후된 상수도를 대상으로 수돗물의 안정성과 수질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수압을 이용한 피그세척 방식과 신기술을 비교 검토하여, 수돗물의 탁도개선 효과, 세척 효율성, 작업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2024년에는 월운 급수구역인 백운면, 마령면, 성수면 일대에서 상수도관 44.1㎞에 대해 상수도관 내부에 쌓인 침전물 및 이물질 등을 제거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삼락 급수구역인 안천면, 용담면, 산암 급수구역인 북부마이산 일대에서 20.1㎞에 대해 관세척 작업을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진안·마령면 일대 10㎞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늦은 시간에도 직접 세척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과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군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들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상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관세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10일 무주군 안성면 하오동마을회관에서 진안 안천구급대와 무주 안성구급대가 참여하는‘3분기 현장대응력 강화 구급대 팀워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병원 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가상의 심정지환자 발생 상황을 설정해 구급대원들이 전문소생술 알고리즘에 따라 팀 단위로 대응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상황별 현장 출동 및 선착·후착대 역할 분담 ▲사전 및 영상 의료지도 연계 ▲기본·전문심폐소생술 수행 ▲소생 후 환자 평가 및 병원 이송 준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현장과 동일한 조건을 부여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합동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우석, 공공위원장 정상식, 이하 지사협)는 9일 3분기 2차 회의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과 하반기 특화사업 발굴 및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지난 8월 무더위 속에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과일컵(수박) 나눔 행사’결과가 보고됐다. 이어, 하반기 특화사업으로는 ▲ 직접 담근 마늘장아찌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마음 담은 밑반찬 사업’▲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 등이 논의 됐으며, 위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우석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공동체 안전망 안에서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 동아리‘늘봄’이 KB라이프 생명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한 제27회 전국 청소년 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늘봄’ 동아리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봉사활동을 제출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늘봄’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봉사 동아리로, 지역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세대 간 이해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따뜻한 관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늘봄 동아리의 정원석 청소년은 “마을 봉사활동은 솔직히 힘들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고 고맙다고 해주실 때 뿌듯함을 느낀다”며 “우리가 좋아서 하는 봉사활동이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효임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한 봉사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
진안군은 지난 9월 5일 진성중학교 강당과 운동장에서‘제3회 성수 별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진성중학교와 성수작은학교살리기협의체가 주관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수 별빛축제는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문화행사로 학교와 마을이 힘을 합쳐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가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오후 4시 운동장에서 열린 체험부스로 시작됐다. 포동마을에서 운영한 ‘페트병 심지 화분 만들기’, 진성중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두더지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었고,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강당에서 본격적인 공연이 이어졌다. 브라스밴드, 마술공연을 비롯해 학생들의 락밴드와 난타 공연, 주민들이 참여한 라인댄스, 노래교실, 풍물놀이 무대까지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어울림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를 관찰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수면 관계자는 “성수 별빛축제는 작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아이들과 주민 모두에게 소
진안군은 지난 9월 6일(토),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에서 개최한 ‘너랑나랑나무랑’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가족 명랑운동회 행사는, 가을 산림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임업과 산림 치유 체험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자연 속에서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약초 골든벨 퀴즈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한 4인 기차 릴레이 ▲어른들을 위한 신발 양궁 ▲아이들을 위한 터널 통과 달리기 등 흥미진진한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운동회가 한창일 무렵 잠시 내린 가을비는 참가자들에게 오히려 시원함과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벌룬 저글링쇼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소방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손수건 물들이기 ▲나무 컵받침 만들기 ▲마크라메 걸이 제작 ▲이니셜 키링 ▲감성 팔찌 공예 등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MC의 진행 아래 ▲참참참 게임 ▲엄마들의 팔씨름 대결 ▲아빠들의 정확한 손맛을 겨루는 '근
진안군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9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각 분야 여성지도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여성 색소폰 앙상블팀과 줌바 여성시대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식, 유공자표창,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및 양성평등 기원 퍼포먼스,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진안읍 홍화영, 안병임 ▲용담면 이숙경 ▲안천면 고도영 ▲동향면 안복순 ▲상전면 홍영경 ▲백운면 박순복 ▲성수면 윤화자 ▲ 마령면 한강선 ▲부귀면 최성숙 ▲정천면 김봉임 ▲주천면 문복순 총 1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했다. 더불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와 단체 회원 9명에게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미희 진안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및 취업 알선,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양성평등 구현으로 평등한 사회가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이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농촌 활력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무주장수진안지사 돌봄 통합지원팀의 협조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상수 대리가 강사로 나서 사업 개요와 운영절차를 설명하며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고, 이어서 전산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사업을 이해하고 지원 체계를 숙지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9일 진안고원치유숲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회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진안군 및 12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과 주민참여예산을 담당하는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추진됐다. 진안군은 강사를 초청해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의 변화와 발전, 신규사업 제안 및 우수사례 등을 기반으로 군의 지난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사항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성인지 시청각교육도 함께 실시해 의사 결정 시 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위원회 활동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직접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이라 생각하며, 다양한 제안들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안된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검토 및 구체화,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고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