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무주군 문화가족의 날 행사가 지난 4일 무주읍 천지가든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무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족의 날 행사는 문화학교의 1년 활동을 결산하고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교류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 해마다 5백여 명의 문화학교 수강생들과 관내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전시와 공연 등을 즐기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규모를 대폭 축소시켜 간단하게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문별 수상자, 그리고 문화원 임직원 등 20여 명이 자리를 했다. 무주문화원 맹갑상 원장은 “한 해 동안 뿌린 결실을 거두고 그 보람을 나누는 자리가 코로나19로 예년 같을 수 없다는 게 안타깝지만 오늘 이 자리, 우리의 거리두기 실천이 지역과 주민을 지키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안도감이 든다”라며 “문화가족으로서 앞으로 무주군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일에 더욱 마음을 쏟자‘라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무주문화원 이병수 이사가 무주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서양화 강사 박승자 씨는 무주군의회 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김정미(무
다양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무주군이 미디어 활용기술 교육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은 3일부터 22일까지 농민의 집 정보화 교육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은 귀농 · 귀촌인과 지역주민 등 20명이다. 수강생들은 대전 시민미디어센터 신동훈 강사와 공성준 강사로부터 △웹페이지 문서 레이아웃 살펴보기를 비롯해 △웹페이지에서 이미지 및 사운드 파일 활용하기, △동영상 파일 제작 및 편집하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웹페이지 문서 작성하기 등을 배우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SNS홍보 능력을 배양하면서 무주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방역수칙은 철저하게 지키되 교육은 현실감 있게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을 오전 · 오후 2개조(10명 씩)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생 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출입명부 작성, 교육장 소독 등을 준수한다. 수강생 유 모 씨는 “SNS 활용 능력이 곧 경쟁력인 세상인데 막상 해보려니 쉽지가 않
무주군은 지난 1일 제과제빵 전문 과정 교육생 1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수료증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 전주기전대 부설 평생교육원 김영숙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빵, 과자 등도 전시돼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간식 먹거리가 중요한 관광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수료생 여러분이 갈고 닦은 제과제빵 실력이 무주의 대표 간식을 만들어 무주의 맛으로 전국에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0년 제과제빵 전문 과정은 제과제빵 전문인을 양성해 취 · 창업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무주군로컬JOB센터가 주관하고 무주군과 전주고용노동지청이 후원했으며 전주기전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지난 10월 시작해 일주일에 2번, 하루 4시간씩 진행이 됐으며 수료생들은 제과제빵에 관한 이론과 마카롱, 콤비네이션 피자, 과일 생크림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제과제빵 전문 과정 수료생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차에 활력이 됐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무주산골영화관이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 동네에서 색다른 영화를 경험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시작돼 29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로 26일 목요일에는 11:00~ <나는 보리_전체 관람가>, 13:30~ <들리나요?-전체 관람가>, 16:00~ <카오산 탱고-12세 관람가>, 19:00~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15세 관람가>이 상영된다. 27일 금요일에는 11:00~ <에이브의 쿠킹 다이어리-전체 관람가>, 13:30~ <레이니 데이 인 뉴욕-15세 관람가>, 16:00~ <톰보이-12세 관람가>, 19:00~ <후쿠오카-15세 관람가>를 볼 수 있으며 28일 토요일에는 11:00~ <고양이 집사-전체 관람가>, 13:30~ <키드 : 채플린, 그리고 판소리+영화 그리고 소리꾼 이야기-전체 관람가>, 16:00~ <야구소녀+감독과의 대화-12세 관람가>, 19:00~ <들리나요? -전체 관람가>가 상영된다. 29일 일요일에는 11:00~ <카오산 탱고-12세
무주 만나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지난 19일 오후 안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진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책 속으로의 경험을 했다.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유명 작가와 아동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아동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그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이야기를 간접경험하며 사고력, 공감력, 집중력을 키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세상을 보는 따뜻한 시선, 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진호 그림책 작가와의 책 소풍을 통해 ‘벽’에 대하여 작가가 이야기 하는 다양한 관점과, 작가가 읽어주는 책을 듣고, 벽을 그려보고, 접고, 오리고, 붙이면서 상상의 날개를 활짝 폈다. 지역적, 경제적 여건상 문화활동에 소외돼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자아의식 성장에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독서프로그램으로 지역 아동들이 내적으로 성장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참여한 정진호 작가는 한국 안데르센상 그림책부문 우수상과 비룡소 황금도깨비 그림책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이장 이경환)이 지난 18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제1회 전라북도 삼락농정대상 시상식에서 “사람찾는 농촌” 부문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삼락농정대상은 전라북도가 삼락농정을 기반으로 농생명산업의 선도와 농업공익가치 제고에 기여한 농업인과 마을 등 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8월 전라북도 삼락농정대상 조례를 제정하고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 3개 분야의 첫 수상자를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사람찾는 농촌”부문의 상을 수상한 초리마을은 2014년 무주군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2017년부터 마을 자연환경을 이용한 ‘초리 꽁꽁 놀이축제’를 추진하며 농한기인 겨울철을 이용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마을 수익을 창출하는 등의 공적을 쌓아 호평을 얻었다. ‘초리 꽁꽁 놀이축제’는 얼음썰매 타기와 전통놀이 체험하기, 맨손 송어잡기, 밤 구워먹기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올 2월까지 총 3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마을 내 매출 2억 5천여만 원)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무주군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적상면, 부남면 일원에서 펼쳐졌던 2020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 챔피언십 대회가 실력 있는 선수들의 각축전으로 명성을 드높이며 15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우승은 CELLO 로켓 N 고종석 선수(01:57:37)가 차지했으며 2위에는 팀머신 바이크스타일 SCOTT 류금찬 선수, 3위에는 A.ONE Racing Team1 홍지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즈 사이클투어 챔피언십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사이클연맹과 대한자전거연맹 규정에 의해 개최되는 공식 동호인 경기로서 15일 3일차 경기에서는 총 참여자 232명 중 1, 2알차 경기에서 우열을 가려 올라온 119명이 최종 페달을 밟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 구간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용포리, 등나무운동장에서 오산리까지 무주읍과 적상면, 부남면을 아우르는 2개 구간이었으며 13일에는 232명이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대차리 강변도로와 방이리, 삼유리, 장안리, 가당리, 용포리 구간(41.2km)을 1번 달렸다. 14일에는 1차에서 선발된 선수 147명이 같은 구간을 2번(82.4km) 달렸으며 15일에
제12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가 14일 무주읍 소재 김환태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와 문학사상사가 주최 · 주관하고 무주군과 전북문인협회가 공동 후원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전선자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 류희옥 전북문인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선자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은 “김환태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눌인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문학제가 올해로 열두 번째에 이르렀다”라며 “우리 사회에 문학이 숨 쉬는 한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지리라 확신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눌인 김환태 문학제를 더 뜻깊고 다양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약도, 이전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확신도 없지만 세상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비평문학의 독립성과 순수성을 지켰던 김환태 선생의 발자취 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 본다”라며 “김환태 선생의 혼과 열정이 서려있는 문학제가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러진 영혼들을 일으켜 세우는 동력이 되고 힘든 삶의 여정을 딛고 피어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 재연 기록사진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김환태문학관 1층 로비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사진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주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의 고장이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고 조선의 역사를 지키는데 기여한 사실을 후손들과 공유해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적상호와 어우러진 적상산 사고’를 비롯해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 재연 행사 때 촬영한 사진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무주사진가협회 이윤승 회장은 “무주관아에서 봉안사를 맞이하기 위해 나가는 행렬, 적상산사고로 봉안하기 전 무주관아에 잠시 보관하는 모습, 적상산 사고로 실록을 봉안하기 위해 이동하는 행렬, 적상산 사고 봉안과 고유제 재연 등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해 사진만 봐도 봉안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조선왕조실록을 품었던 적상산사고의 역사 · 문화적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시 첫날인 지난 11일 김환태문학관 특별전시실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무주가 우리 역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고 계승하
무주지역 청소년들의 문화향연이 청정지역인 무주에서 펼쳐진다. 무주군은 14일 오후 1시부터 무주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및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맘껏 발산하게 될 끼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전라북도 청소년단체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무주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무주 관내 청소년(9세~24세)과 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과 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지는 장으로써 도내 일부 지역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다. 무주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부 동아리 공연과 2부 키트 체험마당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별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으로 학업에 지친 지역 청소년들이 상호 소통함과 동시에 문화적 감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롭고 형식이 없는 청소년들만의 유쾌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무주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난타공연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