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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차량 소독 실시

 

무주경찰서는 지난 12일에 경찰서 주차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용차량을 포함한 본서 전 직원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차량 소독은 차량으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불안 해소와 함께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추후에도 파출소 내부 및 112 순찰차량도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고, 매주 2회 이상 안전을 위해 실시할 것이며, 필요시에는 언제든지 소독할 수 있도록 소독제와 소독약품을 구입·비치해 놓은 상태이다.

 

박종삼 경찰서장은 “무주군의 치안을 담당하는 만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막고, 주민들이 경찰관을 믿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사 내부 및 차량 소독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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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진행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과 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다문화 업무 담당 교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준겸 교수와 독일 출신 인문학자 안톤 숄츠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준겸 교수는 ‘다문화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과 문화 적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해외의 다문화교육 사례를 한국의 현실과 비교해 설명하며, 포용적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톤 숄츠는 독일 공영방송 ARD에서의 언론 활동과 한국에서의 20여 년간의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에서의 인식 전환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학교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