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문품 무주경찰서에 전달
무주경찰서는 4월 27일 무주경찰서 본관 앞에서 무주양수발전소로부터 코로나19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무주양수발전소는 작년 9월 무주경찰서에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특히 심정지 환자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7일에는 코로나19 전파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는 무주 경찰을 위해 위문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박종삼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무주 경찰을 잊지 않고 응원해주신 무주양수발전소에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무주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