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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설천 중고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원격수업 진행

 

무주경찰서는 지난 8일 무주군 설천면 하평지길에 위치한 설천중·고등학교 17학급 전교생 219명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설천중·고등학교 학년별 특성에 맞춰 특별예방 교육자료·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사이버 성범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제작, 질 높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이끌어 나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업을 참여한 한 학생은 “ZOOM을 통해서 수업하니 실제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경찰관의 설명을 듣고 학교폭력 예방도 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대한 생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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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