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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복잡다양한 사건사고 대응, 강한 체력 고도기술 요구"

무진장소방서, 최강 소방관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출전 준비 맹훈련

 

무진장소방서119구조대는 2020년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대비 팀전술훈련 구조분야 출전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사고가 다양화, 복잡화되면서 현장대응 또한 이에 걸맞게 전문화를 요하므로 현장활동 시 강한 체력과 복잡한 기술이 요구되면서 이에 맞추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팀전술훈련은 먼저 일반구조로 요구조자의 구조를 위해 공기호흡기등 개인장구 완전착용 및 방수, 방화문 파괴, 협소공간 인명구조 및 포복 터널통과, 사다리이용구조 방법과 응용구조로 완전 도르레시스템 운용 및 들것 등 장비 운용 방법 숙달, 요구조자에게 접근 방법과 구조 시 장애물 통과를 위한 들것 수직 및 수평 전환 구조방법등으로 막바지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대원들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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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