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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안성파출소’신축 준공 기념식

4억 5천여 만원, 지상 2층, 총면적 207m²규모

 

 

무주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안성면 안성로에서 안성파출소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삼 경찰서장, 황인홍 무주군수, 박찬주 무주군의장, 황의탁 전북도의원, 박각춘 안성면장,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안성파출소는 1995년에 지어져 25년 동안 사용되었으며, 노후된 시설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청의 4억 5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경찰과 주민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형태로 새롭게 건설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후된 안성파출소를 새로 지어져 더욱 안전한 무주군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무주군을 찾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박종삼 서장은 “안성파출소 신축 공사로 환경개선을 하여 더욱 치안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무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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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