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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제36회군민의장' 선정-4개 부문-

문화체육장, 산업근로장, 향토공익장, 효행장

- 김순배(문화체육장), 강신정(산업근로장), 박찬걸(향토공익장), 정인순(효행장) 씨 선정

- 지역발전에 헌신한 분으로 덕망있는 인사들로 선정

- 오는 9월말 이들 군민의 장 대상자에게 상 수여하기로

 

 

무주군이 지난 11일 제36회 무주군민의 장을 선정했다.

 

체육발전에 공헌하고, 군민체육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나게 하는 데 기여한 군민에게 주는 문화체육장은 설천면의 김순배 씨가 선정됐다.

또 지방산업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자기 직무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한 군민에게 주는 산업근로장은 안성면의 강신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공공사업과 사회사업, 봉사활동 등으로 군민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사람에게 수여하는 향토공익장에는 안성면의 박찬걸 씨가 선정됐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해 이웃들에게 널리 귀감이 되는 군민에게 주는 효행장은 부남면 정인순 씨에게 돌아갔다.

 

문화체육장 수상자 김순배 씨는 바이애슬론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했으며 바이애슬론 발전 및 활성화와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의 인재양성 및 무주군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 씨는 특히 면민의 날 행사를 체육진흥회에서 주관해 기획과 준비 및 행사진행 등 면민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근로장 수상자 강신정 씨는 당찬 여성 CEO로서 지역인재 채용,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ㆍ판매하는 등 무주군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다. 농촌여성 삶의 질 항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 여성농업인의 견문을 넓혀주어 활기찬 농촌에 이바지하고 있다. 강 씨는 또 매년 안성면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가 하면 불우이웃성금과 우박 피해농가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향토공익장의 주인공인 된 박찬걸 씨는 무주의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주군 향토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하여 지역의 어르신으로 칭송을 얻고 있다. 박 씨는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주문화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효행장 수상자 정인순 씨는 치매를 앓고, 거동이 힘든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는 효부로 칭송을 받고 있다. 본인의 몸이 좋지 않음에도 젊어서 고생하신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낼 수 없다며 24시간 한결같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등 효행의 근본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귀감이 되고 있는 주인공이다. 그는 힘든 환경속에서도 부녀회원으로서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마을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인만큼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상자를 선발하는데 주력했다”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민의 장은 지역의 이름을 높이고 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문화체육장과 산업근로장, 향토공익장, 효행장, 환경장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발(단, 각 부문별 수상적격자가 없을 경우 그 부문은 선발하지 않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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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119통역봉사단 운영 정착… 외국인 119신고 접근성 향상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외국인의 119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년 3월부터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 소속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센터장 우소영)와 협력해 운영 중인 ‘119통역봉사단’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119통역봉사단은 외국인이 119에 신고할 경우 119상황실–신고자–통역봉사자를 연결하는 ‘3자 통화 방식’을 통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다국어 통역 인력풀을 구축‧관리하고 소방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통역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정‧지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신고자가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상황 파악 시간을 단축하고, 출동 지령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9통역봉사단에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구사하는 인력이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는 통역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