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장수군 누리파크!
튤립이 만개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장수 누리파크는 대지면적 92,169㎡의 넓은 공간에서 산책과 체험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공원을 엄호하며 말없이 이 시간과 입맞춤한 꽃과 수목들!
꽃 아치를 지나 활짝 웃어주는 튤립꽃밭 사이로, 커플자전거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인파의 설왕설래가 없는 틈에 한 컷 딱 찍으면 좋을 듯도~
인생사진이라 하던가...
꽃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흠뻑..
개개의 모양이 영롱해 더욱 예쁜 이 꽃들 또한 우리에게 주기만 하고 어느 날 훌쩍 떠나버리고 말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