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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성양호 ·하태식 ·서기태 위촉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위촉

 

 

 

진안군의회는 26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제134조 및 「진안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에 의거 재무관리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위원 4명을 위촉하고,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2020회계연도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대표위원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원이 위촉되었고 전 진안군청 공무원인 성양호 위원, 하태식 위원, 서기태 위원이 각각 위촉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명시·사고이월비 및 채권의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 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 된 김민규 의원은 “예산편성 및 집행과 더불어 결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진안군이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하게 검사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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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