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3.4℃
  • 구름많음대전 -2.2℃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0.2℃
  • 구름많음광주 1.7℃
  • 맑음부산 1.3℃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8.4℃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 정화활동

- 무주읍 시가지 남대천, 한풍루 일원 4km 구간

- 50여 명의 회원들 4명씩 13개조로 나눠 청소

- 쓰레기 투기 방지, 줍기 솔선 캠페인 효과도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8일 무주읍 시가지와 남대천, 한풍루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을 깨끗이 치워 쾌적함을 주고 더불어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명씩 13개 조로 나눠 무주읍 시가지와 남대천, 한풍루 일원 4km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과 페트병,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만성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가운데서도 한마음으로 동참을 해줬다”라며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치우는 거지만 이런 모습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누구든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야겠다는 마음으로 번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에서는 정화활동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온측정과 손 소독을 실시했으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귀감이 됐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