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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경찰, 흉기난투극 범인검거 유공표창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5월 3일 완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강력팀 경위 박문길, 경사 신현규에게 전북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2일 오후 5시30분경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흉기 난투극을 벌이고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주변을 탐문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하여 피의자 동선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지난 4월 25일 일당들을 검거했다.

 

진교훈 전북청장은 “신상 파악이 쉽지 않았을텐데, 신속하게 피의자를 특정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등 신속하고 강력한 초기대응으로 중요범인을 검거 할 수 있었다.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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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자활센터, '25년 평가에서 12곳‘우수기관’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도내 12개 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2년간의 운영성과를 기준으로 ▲사업 추진실적 ▲참여자 자립성과 ▲사례관리 품질 ▲지역사회 협력 등 자활센터의 전반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 전북은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주·전주덕진·익산원광·정읍·완주·순창·부안 지역자활센터 등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전주덕진·김제·완주 지역자활센터는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되며 특화형 사업 추진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전북은 총 12개소에 1억 4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예산은 종사자 성과급과 센터 운영비로 활용돼 현장 사기진작과 서비스 품질 제고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운영 확대,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자활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전북도 역시 지역특화형 자활사업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우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