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진안 안천초 유치원 보조교사 A씨(여.60)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진안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일 A씨는 발열과 기침, 근육통, 오한이 있어 그 다음날인 2일 감기약을 복용했고 3일 보건당국에서 자택을 방문 검체해 수탁업체에 의뢰한 결과 오후 7시 2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전북 194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동거가족 배우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진안군보건소는 확진자를 4일 병원에 입소시킬 예정이며 이동동선 및 밀접접촉자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