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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방치쓰레기 치우고.. 불법투기 단속하고..

-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4단계로 진행

- 관광지, 계곡, 야산, 마을주변, 공한지 등지서 수거

- CCTV활용한 단속 & 이장회의 통한 주민홍보 병행

 

 

무주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야산, 계곡, 마을 주변과 공한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불법 투기행위 단속도 병행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 및 단속은 총 4단계로 진행되며 5월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는 1단계로 무주읍 성안길과 안성면 이목마을 임도, 수락마을, 적상면 광포, 마산마을 등 5곳에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한다.

 

지난 2일 무주읍 성안길에서 진행된 수거작업에는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 김인환 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버려진 쓰레기까지 정리해 겉과 속이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무주를 만들 것”이라며 “인식 개선도 시급한 만큼 수거, 단속과 함께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2단계는 읍 · 면장과 마을이장이 주체가 돼 7일부터 30일까지 생활 터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각 마을이 자체 수립한 계획을 기반으로 폐비닐과 농약공병, 페트병을 비롯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분류 ·수거할 방침이다.

 

또 이장회의와 읍면 전광판 등을 활용한 주민홍보로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와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분리수거 생활화 실천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3단계로 무주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총 30개소) 운영을 확대하고 관제센터와 연계해 생활방범 CCTV를 활용한 단속도 병행한다. 4단계에서는 각 읍 · 면 자율방재단, 청년회 등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환경위생과 김동필 과장은 “지난 5월까지 수해로 어지러웠던 하천변 쓰레기 수거를 하고 나서 진행을 하는 것이라 경관 개선은 물론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재까지 수거한 쓰레기양은 8톤 정도로 수거기간 동안 인적이 드문 야산과 계곡 등지까지 샅샅이 정리하고 더 나아가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뿌리내리게 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 고장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이 앞장서주시고 감시원도 되어 불법 사항은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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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