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7일 서장실에서 검거율 향상 유공한 수사지원팀장 이형일 경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받은 이형일 팀장은 5월 중 진안 관내 발생한 4대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을 위해 항상 발생한 사건들을 면밀히 수사 및 분석하여 피의자검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결과 5월 발생한 4대범죄 15건 중 13건을 검거한 성과를 얻었다.
김홍훈 진안서장은 “항상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여 검거율 향상한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 치안의 질을 높여 안전한 진안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