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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서, 검거율 향상 유공자 이형일경감 표창

 

 

진안경찰서는 7일 서장실에서 검거율 향상 유공한 수사지원팀장 이형일 경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받은 이형일 팀장은 5월 중 진안 관내 발생한 4대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을 위해 항상 발생한 사건들을 면밀히 수사 및 분석하여 피의자검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결과 5월 발생한 4대범죄 15건 중 13건을 검거한 성과를 얻었다.

 

김홍훈 진안서장은 “항상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여 검거율 향상한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 치안의 질을 높여 안전한 진안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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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헌법은 민주주의의 뿌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에서의 헌법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전문성 함양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2025년 교원 대상 헌법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헌법을 통한 민주주의 기본 원리와 가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 특강에는 도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기본법 제2조에 명시된 교육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헌법의 의미와 기본 원리 △헌법에 담긴 국민 기본권의 이해 △헌법 31조와 35조에 담긴 지속가능발전교육 모색 등을 다루었다. 헌법재판연구원 최용범 헌법연구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헌법적 가치와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의 연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강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민주주의 제도에서 헌법의 기본 가치가 무엇인지,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해 헌법의 가치를 어떻게 구현할지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헌법적 가치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헌법교육 전문 비영리 연구기관인 한국법교육센터와 협력해 도내 초·중학교 80여 학급에서 헌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미정 민주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