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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서, 검거율 향상 유공자 이형일경감 표창

 

 

진안경찰서는 7일 서장실에서 검거율 향상 유공한 수사지원팀장 이형일 경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받은 이형일 팀장은 5월 중 진안 관내 발생한 4대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을 위해 항상 발생한 사건들을 면밀히 수사 및 분석하여 피의자검거에 멘토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결과 5월 발생한 4대범죄 15건 중 13건을 검거한 성과를 얻었다.

 

김홍훈 진안서장은 “항상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여 검거율 향상한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 치안의 질을 높여 안전한 진안과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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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