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오는 10월 21일 스토킹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법시행 前 스토킹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함경석 생활안전교통과장 주재로 여청·112지역경찰·강력·수사·청문 계·팀장 등 7명이 참석하여 스토킹 범죄에 대비하여 초동조치-수사-피해자 보호·지원 등 모든 과정에 대해 기능간 협업을 통해 엄정 대응과 피해자 보호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7일부터는 지역경찰 대상으로 스토킹 범죄 발생 時 가해자에 대해 경고장 발부 조치 등 스토킹 처벌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사례를 이용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하고 있다.
김홍훈 서장은 “스토킹 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하여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