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백운면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식 차량을 활용한 주민 소통 활동 추진에 나섰다. 해당 활동은 지난 2월 2일 원촌마을을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관내 33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지역 생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돌봄서비스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닌, 먹거리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에서 운영 중인 간식 차량을 활용함으로써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간식 차량이 마을을 직접 방문함에 따라 고령 주민과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희중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은 농촌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