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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올해도 무주구천동어사길 비대면안심관광지 25선 선정

한국관광공사 전국 섬, 바다, 숲 등 선정





- 초입부터 인월담, 사자담, 산양담, 구천폭포, 백련사까지 5km 구간

- 코로나19 속 안전하게 여름휴가 즐길 최적지

- 무주군, 어사길 복원사업 추진해 관광객 편의 · 안전성 확보

 

 

무주군 설천면 소재 구천동 어사길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이하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안심관광지 25선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중 바다, 섬, 계곡, 숲 등의 여름 휴가지다.

 

‘2020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구천동 어사길은 초입부터 인월담과 사자담, 신양담, 구천폭포, 백련사까지 5km의 이어지는 여정으로 숲과 계곡이 주는 정취와 그 안에서 얻는 만족감이 최고로 꼽힌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이현우 팀장은 “어사길에 와 보시면 비대면 안심관광지라는 명성에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올 여름 휴가는 무주구천동 어사길이 주는 자연 속 여유로움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6월 교량과 데크로드, 계단, 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어사길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 구천동 33경 중 16경인 인월담부터 32경인 백련사까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어사길 복원사업은 세계적인 으뜸관광 무주 실현을 위해 쾌적한 관광여건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16년에 어사길 입구부터 안심대까지 3.3km 구간에 대한 탐방로 조성사업을 마쳤으며 2019년부터 산양담에서 백련사까지 1.4km에 대한 복원사업이 추진 중이다.

 

한편, 무주구천동 어사길은 인월담 일원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용했던 길로 오솔길과 돌계단은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길 곳곳에 옛사람들이 살던 흔적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띈다.

 

또 1960년대 최고의 명성을 떨쳤던 한성여관 터도 만날 수 있으며 구월담 근처 숲에는 무주 태생 김남관 대령이 극락정토를 꿈꾸며 9천개의 불상을 만들다 만 흔적도 남아있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이 길에서 무주구천동에서 이웃들에게 횡포를 부리던 자들을 벌하고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져 지며 신비로움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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