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행사 ‘제철제맛’반값 기획전을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거시기장터(jbplaza.com)와 11번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제철제맛’으로 선정된 익산 하우스 수박은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땅에서 수박의 맛과 향을 끌어올린 참박 접목 기법으로 재배해 아삭하고 12brix 이상의 높은 당도 수박만을 선별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완판을 기록한 5월 ‘제철제맛’ 김제 수미 햇감자에 이어 6월에는 시중가 23,400원의 고당도 익산 수박을 50% 할인된 11,700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배송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철제맛’ 제2탄 수박편 참여 방법은 거시기장터(jbplaza.com)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철제맛’ 익산원예농협 수박 기획전 팝업창을 클릭한 후 쿠폰을 발급받아 주문하면 된다.
본 행사는 쿠폰 할인뿐만 아니라 지자체 쇼핑몰 최초로 전북은행과 제휴한 ‘JB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더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은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한 품목을 정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도내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판촉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 만족은 물론, 전라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및 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거시기장터(www.jbplaza.com)와 고객센터(☎070-4176-92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