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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라이온스클럽 46대 김장섭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진안라이온스클럽 제47대 김장섭 회장이 6월 24일 취임했다.

진안산약초타운에서 실시된 김회장의 취임식은 진안라이온스클럽 창립 46주년을 맞아 치러졌다.

김회장은 진안에서 자원재활용사업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45대 이임회장은 김성균씨였다.

라이온스클럽은 국내 최대 민간봉사단체로 그 어느 단체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의 지도적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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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