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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취임 3주년 맞은 장수군 장영수 호, 어디까지 왔나

“소통행정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장수군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기치로 출발한 장수군 민선7기 장영수 호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힘센 장수’를 자임하며 ‘힘센 장수’를 만들겠노라 선언했던 장 군수는 올해 예산 4,000억 시대를 조기에 실현해 무진장의 변방, 장수시대를 마감시켰다. 주요 현안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대규모 국가예산을 확보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수군 발전을 이끌었다. 장 군수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장수군을 만들고 비약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이다. 장 군수의 지난 3년과 남은 1년의 계획과 각오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국가 예산 4000억 시대로 ‘부자 동네 조기 실현’

민선7기 장수군의 모토는 현장 소통 중심 부자 동네 실현이다.

장 군수는 취임 당시 소통행정 실현을 약속하고 부자 동네 만들기에 주력했다. 그 결과 장수군은 국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예산 4000억 원 시대를 앞당기면서 부자 동네 만들기를 조기 실현했다.

예산 4000억 시대 조기 실현으로 가난한 동네, 변방 장수로 불리던 오명에 마침표를 찍었고 더 희망찬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천천 하이패스IC 설치사업 ▲반파국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 ▲농산물 신선편이 가공시설 건립 ▲축산물 육가공시설 건립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또 ▲장수레드푸드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 ▲장수 군립도서관이전 건립 사업 ▲장안문화예술촌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 ▲장수읍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설치사업 ▲번암면 건강 증진형 보건지소 이전신축 사업 등이다.

 

 

▲‘장수 548정책’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득의지추’의 해

장영수 군수는 1차 산업 농업에서 탈피해 관광과 체험, 교육 등을 접목한 6차 산업 농업의 고장, 앞서가는 젊은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장수 548’정책을 펼치고 있다.

 

장수 누리파크 농촌관광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가족농촌사업 행사, 어린이 생활문화센터 및 자연놀이터설치, 동물카라반 및 데크야영장 등을 추진해 체험형, 체류형 농촌 거점 휴양마을을 육성한다.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장수누리파크는 체계적인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활동, 지역특화상품 개발, 팸투어, 관광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받게 돼 장수 대표 레드푸드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관광,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전국적인 농업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천천 하이패스 IC, 장수IC~천천 연결도로 개설, 조랑말 공원 조성은 물론 악취없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계남양돈단지 정비 등 청정지역 이미지 개선을 통해 더욱 오고싶은 장수군을 만든다.

 

사고 싶은 장수 농·특산물을 위해 장수사과, 장수한우, 장수오미자를 비롯한 토마토, 두릅. 머위, 식용곤충 등 새로운 소득 작목을 육성하고 미래 먹거리에 대비한다.

군은 젊은 농업인과 우수 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원재료를 중심으로 판매했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장수군은 농축산 종합 가공센터를 건립하고 즙, 환, 간편조리식품 등 장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더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환경과 미래 먹거리에 대비해 군은 식용 곤충을 비롯한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노동력 절감기술 지원을 위한 자체 증식한 장수 수정벌 보급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자체증식 수정벌 보급사업을 통해 수정벌 봉군을 자체 생산해 보급함으로써 화분매개곤충 구입에 따른 농가경영비를 50%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힘쎈 장수 수정벌(뒤영벌)은 꽃가루 수정 능력이 탁월하고 환경에도 강해 꿀벌로 수정시키기 어려운 토마토와 같은 가지과 작물에서의 수정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뒤영벌에 의해 수정된 농산물은 생산성이 좋고 당도가 증가하여 맛이 좋아 품질향상에 도움을 준다.

팔기 좋은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유통 전문 부서를 신설해 사계절 내내 팔 걱정없는 유통 환경을 만들어 간다. 또 농특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피해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화 기금을 조성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고 먼 거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유통 절감을 위해 군은 비대면 스마트 경매타운을 건립하고 농민 편의를 보장, 판로를 확대한다.

 

 

▲소통을 통한, 주민과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장영수 군수가 이끄는 행정의 원동력은 ‘소통’이다.

주민과의 소통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살피며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민선7기의 시작과 함께 장수군은 군수와 주민들이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는 장수군 소통콘서트 ‘사람이 답이다’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2020년 장수청년 5·4·8 청춘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또한 농업이 주된 수입원인 장수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품목별 간담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장수한우와 장수사과를 비롯한 오미자, 두릅, 토마토, 쌈채소, 수박, 양봉, 식용곤충 등 분야별 농업인들을 직접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 사항 등을 직접 살피고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농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유통기금을 조성하고 장수레드푸드 융복합센터 조성, 장수한우사육기반구축사업, 계남·계북 등 7개 읍·면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부담금 추가지원 등을 시행하고 돈버는 농업·농촌에 힘을 실었다.

이밖에도 군민들의 관심이 많았던 여성·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전북대학교 장수캠퍼스 농업시스템학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장학금 및 대학생 반값등록금,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국세·지방세통합민원실 설치, 군민 안전 보험 가입, 결혼 축하금 지원, 이·미용권, 효도수당 지원, 여성청소년위생용품 지원 등 농업,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진행됐다.

 

 

▲‘달빛내륙철도경유지 유치 첫발’,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 정원’ 등 미래에 대비한 장수군

장영수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장수군과 주민들을 위해 장수군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 6월 29일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 되면서 장수군이 철도역사를 유치할 수 있게됨은 물론, 동부권 철도 교통 중심지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달빛내륙철도사업은 총 사업비 4.8조가 투입돼 광주-대구 구간 191km에 고속철도화가 추진되며, 대형 국책사업으로 개통될 경우 광주에서 대구까지 1시간내 주행이 가능해진다.

 

경유지로는 광주광역시,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대구광역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포함되며 장수의 경우 장수-대구·장수-광주 간 거리가 30분 소요되며 주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됐던 사업이 확정되면서 달빛내륙철도가 동서지역간 상생발전, 동반성장 기대는 물론 장수군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달빛내륙철도사업은 최초 9개 경유지자체로 추진돼 왔으나 장영수 군수는 2018년부터 장수군을 포함한 10개 경유지자체로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등 낙후된 전북 동부산악권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역사 유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장영수 군수는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통해 영·호남 지역의 낙후된 교통 여건을 개선해 동서간 인․물적 교류 활성화와 지역간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며 “광주·대구고속도로와의 연계교통망 구축을 통해 경유지 주민들의 이동편의 증진과 남부경제권을 구축으로 동서지역간 상생발전,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최초 철도역사 유치를 위해 앞으로 이루어질 사업진행 과정에도 10개 경유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염원이자 숙원 사업이었던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 정원’ 조성이 민선7기 하반기를 희망차게 출발시키기도 했다. 안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지관리법’개정안이 5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면서 장수군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앞으로 육십령을 자연 그대로의 식생을 활용한 육십령 정원센터, 테마정원 및 숲길, 육십령 캠핑장,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으로 영호남 상생협력과 생활권 장벽을 해소하고 전국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전국 8대 종산의 하나이며 장수군을 대표하는 장안산 군립공원을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관광인프라를 ‘장수군 산림레포츠 사업’, ‘산림생명사업’ 등 장안산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과 명확한 추진 주체를 연계해 장수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장수의 제2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장수군은 탄소섬유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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