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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장학회 2021년도 장학금 신청 받아요

 

진안군 백운면 (사)백운장학회가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03년 창립한 (사)백운장학회는 지금까지 178명에게 1억 1천여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했으며, 올해도 8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신청대상은 백운면에 본적이 있거나 백운면에 주소를 3년 이상 두고 생활하고 있는 주민 및 그 자녀가 해당된다. 학업성적과 재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장학금은 초·중학생은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관련서류를 구비해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운장학회 이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장학기금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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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휴 국유재산 활용 5호 자활사업장‘청년제과점’개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남원시 죽항동 옛 동충치안센터 건물에서 청년 자립을 위한 다섯 번째 자활사업장인 ‘청년제과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린 전북도의원,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의원,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자활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청년제과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조성한 올해 마지막 자활사업장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은 1층에 빵과 디저트를 제조하는 베이커리 작업장과 음료·디저트 주문 공간을 배치하고, 2~3층에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일·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년 자립과 사업장 안착을 응원하는 의미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이 이어지며 청년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했다. 양수미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유휴 공간이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