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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 출범식

 

 

진안군은 7일 군청 강당에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제20기 민주평통 출범식과 20기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20기 구성현황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 개별소개와 평통의장(대통령) 위촉장을 대행기관장인 전춘성 진안군수가 자문위원 개인별로 전수하고, 협의회장이 평통 배지를 패용해줬다.

 

또한 자문위원 선서, 협의회장 개회사, 전춘성 군수, 김광수 군의장, 이한기 도의원 축사 후 민주평통 기관소개 영상상영과 협의회 임원 임명장 수여, 협의회 업무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경호 협의회장은 “군민과 함께 하는 자문위원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으며 대행기관장인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 여러분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와 당부의 말을, 김광수 군의회 의장은 “민주평통은 평소에 평화통일 역할을 많이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많은 홍보지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자문위원 위촉은 총 36명으로 18, 19기와 전북 동부권 군과 비슷한 인원이며 남성위원 20명, 여성위원 16명으로 지역대표(도,군의원) 8명, 직능대표 28명이다. 연령대로는 50대 10명, 60대 8명, 30대 40대 70대가 각 6명으로 50대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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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