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1.8℃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11.8℃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3.0℃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13일 김환태문학제 개최

 

 

 

제13회 눌인 김환태 문학제가 13일 무주읍에 소재한 김환태문학관 다목적영상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눌인 김환태 문학제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 전선자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과 경과보고 및 눌인 약사소개, 인사 및 환영사, 축사,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13회 김환태평론문학상은 비평가 김주현 교수(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받게 됐다,

 

비평가 김주현 교수는 문단 등단 이후 저널리즘 비평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한국 문학의 거장들을 두루 연구해 왔다.

 

김환태평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선금술의 방법론’은 비평적 방법의 기본원리로서 금을 선별해 내는 기술을 의미하는 선금술의 정신을 문학 비평의 실천 작업에 적용하는 데 몰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 김환태평론문학상 심사위원회는 심사 총평을 통해 김주현 교수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을 통해 한국근대문학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권영민 위원장(前 서울대 교수), 방민호(서울대 교수), 최명표(눌인문학회 회장), 전선자 (사)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이 참여했다.

 

전선자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은 “김환태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문학제가 올해로 제13회에 이르렀다”라며 “한국 비평 문학을 진단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알찬 문학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문학제는 눌인 김환태 비평의식과 철학을 계승하는 데 큰 역할과 기능을 다하고 있다”라며 “문학제를 통해 점차 잊혀져 가는 역사의식과 비평을 고찰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눌인 김환태 문학제는 한국 비평문학의 장을 새롭게 열었던 김환태 선생의 문학과 무주지역 문화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 문체부 제출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하계올림픽 개최를 향한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이번 신청서 제출은 대한체육회가 전북을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한 이후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절차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 단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정식 심의 무대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신청서에는 2036년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청사진이 담겼다. 선택종목을 포함한 33개 종목을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충북 충주 등 연대도시에서 치르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지속가능한 대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북은 향후 정부 심의 과정에서 올림픽 유치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경제 파급효과 창출, 대회 종료 후에도 지역 자산으로 남을 지속가능한 레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