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8.5℃
  • 연무서울 6.8℃
  • 연무대전 7.1℃
  • 구름많음대구 8.2℃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5.2℃
  • 구름많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제19기 무주군 노인대학 졸업식

- 지난 7~12월 건강지식 및 체조, 노래교실 등 50시간 과정 진행

- 김기배 어르신 등 7명 공로상, 김옥남 어르신 등 3명 특별상 수상

-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활동 기반 호평

 

 

 

무주군 제19기 노인대학 졸업식이 지난 17일 무주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 소독 후 백신패스 및 발열여부 확인,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회장 이광부)가 주관한 이날 졸업식은 ‘존경받는 노인이 되고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기배 어르신(71세, 무주읍)과 백학자 어르신(88세, 무주읍), 지영애 어르신(82세, 무주읍), 이희순 어르신(79세, 무주읍), 손영순 어르신(78세, 무주읍), 황명순 어르신(78세, 무주읍), 장영자 어르신(73세, 부남면)이 노인대학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옥남 어르신(93세, 안성면)과 이옥봉 어르신(92세, 무주읍), 김창치 어르신(87세, 적상면)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의 결실이 또 다른 시작, 행복한 노년을 불러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첫 단추를 꿰신 만큼 스스로를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을 지닌 보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존재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일하며 베풀고 삶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제19기 무주군 노인대학 졸업생은 총 71명으로 수강생들은 지난 7월부터 △교양 및 국내 · 외 정세, △건강지식과 체조, △노래교실 등 50시간의 수업과정을 마쳤다.

 

박만술 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사 운영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어르신들의 열정이 워낙 뜨거워 졸업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라며 “노인대학 과정이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년을 위한 활력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19기를 맞은 무주군 노인대학은 지난 2002년 개설돼 그간 3,62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활동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