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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번암면지사협, ‘춘하추동 어울림 사업’ 추진

 

 

장수군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홍열, 민간위원장 정은)는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제 1차 회의에서는 2021년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2022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및 신규 특화사업 대해 논의했다.

 

번암면에서 매년 지속 운영하고 있는 ‘비상연락망 사업’, ‘생신축하사업’과 관련해 올해부터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

 

또한 2022년 신규 특화사업으로 ‘춘하추동 어울림 사업’을 주제로 ‘가정의 달, 추억 만들기’,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한가위 송편 나눔’, ‘온정 가득 난방유 나눔’ 등 4개 사업을 분기별로 각기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은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지역복지와 함께하는 협의체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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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