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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 안내

 


 

 

장수읍은 4월 25일부터 코로나19를 법정감염병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생활지원금이 새롭게 변경된다고 26일 밝혔다.

 

변경된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지원내용에 따르면 2022년 3월 16일 격리자부터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은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통장사본, 격리통지서, 신분증 등을 구비해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4월 25일(이행기)부터 계속되는 4주간은 현재와 동일하게 지원되며 안착기로 전환되는 5월 23일부터는 격리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에 생활지원비도 중단될 예정이다. 즉 5월 23일부터 격리가 시작되면 생활지원비는 신청할 수 없다.

 

김기완 장수읍장은 “힘든 격리를 마치신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생활지원금을 신청하는 데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신청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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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