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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병충해 강하고 수확량 많은 유성자마 식재

시설재배 시범사업으로 330㎡ 유성자마 식재

- 천마종균과 천마목 우선 복토 천마종균 성장 유도

- 유성자마·종균 병충해 강하고 수확량 많아 농가소득 기대

- ‘실증시험포 운영, 일반농가에도 공급할 예정’

 

 

무주군과 사단법인무주천마사업단(이하 천마사업단)은 지난 20일 무주 특산물인 천마의 획기적인 생산량 증대를 위해 시설재배 시범사업으로 330㎡(안성면 실증시험포)에 유성자마 식재를 마쳤다고 밝혔다.

 

재래적 천마 재배 방식은 파종기인 봄에 일반자마(천마 성체의 모체가 되는 10cm 내외 의 작은 천마)와 천마목, 천마종균을 노지에 식재하는데 비해 이번 시설재배는 먼저 예정지에 천마종균과 천마목을 우선 복토해 천마종균의 성장을 유도한다.

 

이후 천마종균이 증식한 천마목(참나무토막)과 자마를 식재해 안정적으로 천마가 생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일반자마는 무성생식 방법으로 증식하여 유전적으로 취약점이 있는 반면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유성생식으로 번식한 유성자마를 이용하는 점과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3중 비닐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실증시험포에 천마 전용상토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관내 천마재배 선도농가와 천마사업단이 이번 시설재배시험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시설재배 실증시험포를 운영하며 일반 농가에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천마는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잎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고 천마 종균에게서 영양분을 얻어 생장하는 무주특산물로 동의보감에 그 효능이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무주대표 특용작물이다.

 

한편, 무주천마사업단은 이러한 천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1년 설립돼 천마 신제품개발, 효능연구, 유통과 홍보에 전념하고 있으며, 2020년 자체 개발한 천마 가공상품인 천홍록, 천마 양갱 등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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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 문체부 제출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하계올림픽 개최를 향한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이번 신청서 제출은 대한체육회가 전북을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한 이후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절차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 단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정식 심의 무대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신청서에는 2036년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청사진이 담겼다. 선택종목을 포함한 33개 종목을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충북 충주 등 연대도시에서 치르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지속가능한 대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북은 향후 정부 심의 과정에서 올림픽 유치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경제 파급효과 창출, 대회 종료 후에도 지역 자산으로 남을 지속가능한 레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