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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집, 정책포럼서 연이은 수상!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전라북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2022년 전라북도 공모사업 ‘우리 동네 정책을 디자인하라’ 정책포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2일, 2022 전라북도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라북도의회장상에 연이은 수상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정책제안은 ‘청소년수련시설의 어린이보호구역 추가’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위한 제안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의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위험한 통행에 노출됐음을 파악했으며, 온라인으로 무주군청에 민원 접수 및 답변을 토대로 정책제안을 준비했다.

 

안성청소년운영위원회 김은우 위원장은 “이번 정책제안은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성면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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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