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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황인홍 무주군수, 4일 월례회의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4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무주다운 무주”실현을 위해 빈틈없고 발 빠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황 군수는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이 지혜를 모으고 해결을 위한 실행의지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라며 “체감도 높은 군정실현을 위해 군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을 살피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농 철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농업용수 확보 등 제 때 농사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줄 것과 △산불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재정 신속집행, △미세먼지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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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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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