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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령면, 주요시책 등 적극 홍보.. 주민 호응 높아

 

 

진안군 마령면이 군정 시책 및 주요사업 적극 홍보로 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마령면에 따르면 매주 면 직원들이 주민과의 소통을 겸해 마을을 방문하고, 마을회관에 주민들이 알아야 할 주요 시책 등을 정리한 자료를 코팅해 부착하고 있다.

이는 주요시책 홍보를 이장회의 등을 통해 하고 있지만 주민 스스로 본인이 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기간이 경과한 후 알게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각 마을회관 및 면 홈페이지에 보조사업의 내용, 신청방법, 신청 기간 등의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게 요약해 제공하고 있다.

 

마령면 주민들은 “마을 회관에 알림판을 부착하니 주민들끼리 서로 사업을 신청하라고 알려주기도 한다”며 “몰라서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줄고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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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