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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정 고속도로순찰대 9지구대 교통안전캠페인

- 고속도로 1차로 추월차로 준수 및 행락철 안전운전 캠페인 전개

 

전북경찰청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강종호)는 9.8(금) 10시경부터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방향 마이산휴게소에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 준수’ 및 ‘버스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한 화물적재 요령 등 가을철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1차로 추월차로 준수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함께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로써 리플릿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1차로 정속주행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1차로 추월차로의 운행방법과 규칙을 안내했다.

 

또한, 가을철을 맞아 관광버스, 화물차 등의 이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버스 대열주행의 위험성 및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의 위험성 등을 알리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효관 9지구대장은 “9월 들어 귀성객 및 관광객 등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며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화물차 지정차로 위반,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및 과속‧난폭 운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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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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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