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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착한가게 한자리에..

진안읍 착한가게 4,700호 단체 가입식 개최

 

진안읍은 지난 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유병설, 곽동원 진안읍장 등 관계자들과 8개 착한가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진안읍 신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은

▲에덴재가복지센터(손재섭대표),▲현대자동차(이재옥대표), ▲사계(서영주대표), ▲미래축산(강원주대표),▲쌍봉사(보경스님),▲진안한우전문점(신현혜대표),▲전주회관(김춘화대표),▲라리페카페(전경철대표)로 총 8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0,000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로 가입하면 공동모금회에서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증정한다.

 

최철 민간위원장은 "후원의 손길에 앞장서준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안읍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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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