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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착한가게 한자리에..

진안읍 착한가게 4,700호 단체 가입식 개최

 

진안읍은 지난 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유병설, 곽동원 진안읍장 등 관계자들과 8개 착한가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진안읍 신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곳은

▲에덴재가복지센터(손재섭대표),▲현대자동차(이재옥대표), ▲사계(서영주대표), ▲미래축산(강원주대표),▲쌍봉사(보경스님),▲진안한우전문점(신현혜대표),▲전주회관(김춘화대표),▲라리페카페(전경철대표)로 총 8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30,000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로 가입하면 공동모금회에서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증정한다.

 

최철 민간위원장은 "후원의 손길에 앞장서준 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안읍 착한가게의 선한 영향력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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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