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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및 신축설계비지원사업 펼쳐

-오는 31일까지 신청

 

장수군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지역에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및 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및 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은 5년 이내 장수군 전입자를 대상으로 주택 수리비 및 신축 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사업에 선정된 귀농귀촌인에게는 ▶ 수리비 최대 1,000만원(보조50%, 자담50%) 이내 ▶ 신축 설계비는 최대 400만원(보조50%, 자담50%) 이내의 설계비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 주택 수리비 6,000만원으로 대상자 6명 ▶ 신축 설계비 총사업비 1,200만원으로 대상자 3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관할 읍 행정복지센터 및 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인에 한해 현장조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오는 2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으로 귀농귀촌인 유입을 유도하고 농촌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또는 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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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